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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화원/ 화원 남평문씨 본리세거지 능소화가핀 토담길/ 능소화/ 남평문씨 본리세거지 가는길

국내사진여행

by 새로운 골뱅이 2015. 6. 22.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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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택의명소 남평문씨 세거지

 

 

능소화를 만나기위해 화원 인흥마을을 찾았다.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에 위치한 남평문 씨 세거지에 도착하니

벌써  능소화 앞에서 사진 촬영을 하는 진사님들이 셔터를 누르고 있었고,

삼각대를 세울자리는 좀처럼  오지 않아서 

부득이 들고 찍었다. 

 

세거지란 양반가문에 집성촌을 말한다.

이곳 남평문시 세거지는 고려말 원나라에서 목화씨를 붓대롱에  넣어서  가지고온  증선공 문익점에

18대손 문경호가 남평문씨 가문에  주거지를위해  구획을 정리하고  집터와 도로를 만들고 집을지었다.

요즘갔으면 도시기획을 해서 집을  지은  집성촌이다.

 

마을 대표적인건물은 세거지 입구에있는 백수당은 120명이 동시에 연회를 할수있을많큼 

규모가 크고 한국에 한옥중에서도 그연구 가치가 높은건물이라고 한다.

그리고 학문과 교양을공부하던 수봉정사와 세거지 입구에있는 손님을 맞이하던 정자 광거당이 있고

 2만여권에 도서와  문씨가문에 대대로 내려온 유물들을 를보관하고 있는 

인수문고가 있다.

 

세거지에가면 마을을하나로 이어주는 골목담장은 

돌담처럼 웅장하지도 않고 곷담처럼 화려하지도 않치만 흙과돌로쌓은 토담은 정겨움을 이어주는 길이다.

 

6월중순이 지나면  토담넘어  골몰길에 피어나는 능수화를 보기 위해

이곳은  전국최고에 출사지로 한달간 골목은 사람들로 붐빈다. 

 .

 

이곳은 남평문씨  후손들이 현재 생활하는 곳으로 제발 시끄럽게 떠들지만 말아달라고

이곳 주인들은 하소연을 한다 .

오늘따라 집주인님은  찾아온 손님인데 하시고 마당가지 개방해 주셨다. 

  감사에 마음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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