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공원 장미원/ 인천대공원 장미정원/ 대공원에장미

 

 

 

인천대공원에 장미정원은  대공원 호수를끼고   정문으로 들어가 왼쪽  느티나무 터널옆에 있다.

 

인천대공원은 너무 넓어서 도대체 어디가 어딘지 알수가 없다.

안내도도 찾아봤지만 찾을수가 없었고

그냥  아침운동을 할겸  호수를끼고 한바귀 돌기로 마음 먹었다.

 

군데군데 작은 안내표시판 있으면  좋으련만 처음가는사람은 좀처럼 목적지를 찾을수가 없었다.

물론 자주찾는  시민들은 잘 알겠지만   처음간  사람들은 찾기가 어렵다.

 

장미원에서는

 유럽에서 본뜻한  궁전정원을 연출했고  수많은 장미가 아름답게 피었다.

 주말이라  장미원은 산책나온 사람들로 붐볐고 핸드폰으로 열심히 사진을 담는모습도 볼수 있었다.

 

백장미, 흑장미, 분홍장미, 오렌지장미,   넝쿨장미, 형형색색에 모양도다양하게 아름답게 장미를  볼수있다. 

  돈안내고 볼수있다니 괜히 마음 마져 행복하다.

 

아침 부드러운 빛에 밤이슬맞으면서  한층더 싱싱하게  장미는자태를 뽐내고   자랑아라도 하는듯

살랑바람이 흔들린다. 

 

오늘은 아름다운 장미향에 흠뿍 빠진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