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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 덕유산 일출은화려했다./덕유산 출사/ 덕유산 일출포인트/덕유산 생과사 포인트

국내사진여행

by 새로운 골뱅이 2015. 6. 5.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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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일출

  

 

에제 저녁중봉으로 가는길  생과사 포인트밑에서 일몰을 촬영하고  산장으로 돌아온후 눈만깜고  

긴긴밤을  지세우다가  새벽 3시30분에 어느분에 핸드폰 밸소리에 일어났다.

 

4시에 산장을 제일 마지막으로  나섰다.

함께  출사간 40분에 진사님들은 좋은포인트를  찾아 일어나자 마자 다들  일찌감치 깜깜한  산길을 떠나셨다.

 

마지막으로 산장을 나서면서 함께   가기로한 실루엣님과 항적봉까지 20~30분은 족히 걸어서 내려갔다.

 

이곳에 가면 살아천년 죽어천년 주목 두거루가  있다.

한거루는 윗부분은 고사목으로 말라있고 아랫부분  옆가지는  살아서 잎이돋아나

지금도 살아있는 고사목이다 .

글구

두가지 높게 자란 고사목이 바로 옆에 또 있다.

 

겨울이면 스키를 타고왔서 스키어들은 이곳으로 내려간다. 

슬로프로 내려가는 가파른 고개언덕에 있는 포인트다.

 

아직까지 덕유산 일출에 등장하지 않은 처녀 포인트인 샘이다. 

난 어제 이곳에서 시진을 담고  올라올때부터  내일아침 일출  담을장소로 점 찍어둔곳이다.

 

근데 벌서 먼저온 두분에 진사님이 삼각대를설치하고 있었고

우리도 좋은 명당자리를  하나 잡고 여명을 담기시작햇고 서서히 하늘은 밝아오고 아침  둥근해는 서서히 올라왔다.

 

하늘이 어저면 그렇게도 깨끗한지 나도모르게 감탄을 자아낸다.

대박이다.

 

이 넓은포인트에  4명이함께   찍으니 이쪽으로 저쪽으로 마음대로 옴겨가면서 정신없이 샤터를 눌렀다.

망원으로도 찍고 광각으로 찍었다.

 

처음 덕유산출사계획은 철쭉을 찍을목적으로 왔지만 철쭉은 때를 놓처서 지고 말았고

그대신 고사목을찾아 일출을 담았는데 대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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