뿔제비 구시포에서 만나고 잠시 선운사에 들렸습니다.
봄이면 연두와 초록이 어울어지고
여름이면 속눈섭 곱게 치켜세워 사랑을 유혹하는 꽃무릅이 반겨주고 ....
가을이면 단풍과 반영이 어울어지는 도솔천의 아침을 담기위해 또 달려갑니다.
겨울이면 설경과 감나무 꼭대기에 홍시를 먹으로오는 동박새가 보고 싶어 또 찾곤하는 곳이 선운사 입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언제나 정겹고 담을꺼리가 잇서 스처 지나 갈때면 언제나 들렸다가는 선운사
이번에도 뿔제비 만나려 갔다가
선운사에서 배롱꽃도 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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