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공원속 작은 호수 에서 논병아리가 육추를 합니다.
너무나 한적하고 작은호수 주말이라 봄나들이 객이 많습니다.
논병아리는 너무나 평화롭게 이쪽 저쪽을 옴겨 가면서 작은 물고기와 새우를잡아 육추를 합니다.
잘 알려지지 않은곳이라 조용하기만합니다.
눈이 이뿐 논병아리는 이번촬영이 저도 처음이라 .....
특별 합니다.
이놈들 알에서 깨어난지 오늘이 7일째 벌써 어부바는 하지 않고 수영도 선수가 되었습니다.
물에서 한참 놀고 난 다음 둥지로 되려왔서 엄마는 아가들을 춥다고 가슴속에 품어 줌니다.
아직은 한낮이라도 기온이 높지 않고 수온은 더더욱 차갑겠지요.
육추가 얼마나 이쁜지 길가든 꼬마들도 아가가 있다고 손까락질하고 한참이나 가든길 멈추고
열심히 구경합니다.
공원속 산책하는 사람들을 많이본 논병아리는 특별히 경계하지 않은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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