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대륙지빠귀 육추
도심속 호수공원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검은대륙지빠귀가 육추를 한다.
이제 제법 많이 자란 검은대륙지빠귀는 둥지밖으로 입을 나팔꽃 처럼 벌리고 엄마가 잡아오는 먹이를 받아먹고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다.
장마철이 시작되어 오늘따라 굵은 빗방울이 떨어지면 엄마는 어린자식들의 체온이 떨어질가
비를 맞으면서 날개로 아가들을 품어준다.
장마철이 닥아오면 올수록 새들의 육추가 걱정된다.
지난해 꾀꼬리동지가 가늘고 높은 나뭇가지에 틀었다.
거친 비바람에 밤사이 견디다 못해 둥지가 찟어지고 둥지밖으로 어린꼬꼬리 4마리중 2마리는 땅에서 발견되엇고
두마린 행방불명 그때 나뭇가지위로 올려준2마리는 무사히 잘자라서 이소를 했다.
꾀꼬리 아가들이 떨어졌던 바로 그 장소 에 올해도 검은대륙 지빠귀와 꾀꼬리가 육추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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