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가치를 직고 있는데 글쎄 열매 떨어진 바닥에 호랑지빠귀가 나타났다.
이놈도 가을추수에 한목 끼고 싶었던가 봅니다.
멀뚱멀뚱 처다만보고 날지 않고 있으니
물까치 찍다말고 한참 잘 찍었습니다.
노랑딱새놈도 부부가 오는데 수놈이 어찌나 경계가 심한지
보기 봤는데 찍질 못했습니다.
토욜 일욜 도시락쌌서 혼자 죽치면 올란가 모르겠네요.
요즘 갈때도 없고 가을 날씨 좋으니 그곳에나 가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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