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여년전 남한산성에서 우연히 멎쟁이를 발견하고 눈내리는 겨울에서 새싹 올라오는
봄까지 기나긴 시간을 멎쟁이와 함께 사진을 담았다.
산성올라가는 길목 현절사 앞마당에 멎쟁이가 왔다.
현절사앞에 단풍나무 밭이 있다.
월래 단풍나무 묘목을 심은 곳인데 묘목들이 너무 많이 자라서 단풍나무군락지가 되었다.
가을이 지나고 그곳은 단풍나무 씨앗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멎쟁이들이 우찌 알았던지 그 열매를 먹으로 한시간에 한번꼴로 현철사 앞마당에 내려 않는다.
한달이상 눈이 와도 비가 와도 단풍잎 새싹이 올라 올때 까지 계속왔다.
진짜 원없이 멎쟁이 사진을 담았다.
그리고 5년전 남한산성 어느계곡에서 한번 지나가는 멎쟁이를 봤다.
근데 어제 우연잖게 인천에서 옹달샘에 물먹으로 오는 멎쟁이를 담았다.
오랜만에 600미리를울러메고 산을 올랐고
기다린끝에 2번 만났다.
반갑다 멎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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