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에서 멀지 않은 왕릉에 북방 긴꼬리딴새가 둥지를 틀었습니다
혹시나 황용포 입고 왔나 싶어서
한 거름에 달려 갔습니다.
8시에 도착하니 3번째로 주차를 하고
나니 9시부터 왕릉을 개방을 한다고
합니다
오랜만에 많은 사진작가님 만났습니다
절반은 잘 아시는 작가님들 인사하느라 정신없었습니다.
9시 10분 전 카메라 가방멘 작가님만 대충 60여 명 그리고 6월 6일 현충일이라 탐조온 학생들이 50여 명
에쿠 난리 났네요
정문에서 걸어서 대충 15분 거리 긴 꼬리딱새가 있다는 정보는 입수했습니다.
숲이 잘 가꾸어진 왕릉이라 오솔길은 아침공기는 상쾌하고 마음까지 가볍습니다.
한참 걸어가는데 앞서 가든 탐조온 학생이 발걸음은 멈춤 곳엔 작은 폿 말에 삼광조가 육추하고 있으니
조용하라는 문구가 적혀 있고 작은 바르게이트로 표시되어 있었습니다.
근데 주위를 아무리 눈딱고 봐도 긴꼬리딱새 둥지는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탐조온 학새한테 부탁을 했서 겨우 찾긴 찾았는데 글쎄 올 시다.
저가 알고 있는 상식과는 전혀 다른 둥지로써 삼각대를 3번이나 자릴 옮겨 다니면서 600대포에 니콘 Z9 콘버터
1.4를 장착하고 바디에서 크롭으로 또 1.4를 당기면 1,100미리 멀기도 너무 멀고 나뭇잎이가려서 이리저리 피해서 겨우 담았습니다.
찍을 수 없을 만큼 높아서 참 어렵네요.
왕릉에 온 긴꼬리딱새라 우리 새 당당하고 높은 곳에서 내려다
보고 있나 봐요.
작가님들 카메라 설치하다 말고 절반은 포기하고 하산했습니다.
찍다 말고 주위 돌아보니 겨우
10명 정도......
근대 미래 새 박사님들 어린 학생들은
작은 탐조용 카메라로 열심히 담습니다.
저 역시 1시간 남짓 담다 말고
포기를 했습니다만,
저가 담았든 삼광조 12 둥지 중 최악의 둥지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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