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 고창선운사에 아침 /선운사에 가을단풍/ 고창 선운사 도솔천에 반영/

 

 

 

 

선운사 도솔천에 가을

 

 

계절이 바뀔대때마다 선운사 도솔천은 아름답게  변한다.

 

인간은 자연 그 자연의  신비앞에 서면 마음이 견건해지고,  자연과 더불어 자연을 온몸으로 느끼면서 살아간다는것은

불은이요 ,  또한 복락이라고 한다.

선운사가있는  산은  도솔산 또는 선운산이라고도 하고 김제에 금산사와함께 전라도에 대표사찰중 하나다. 

 

선운사에  사계는 아름답다.

 

봄이면 영롱한 도솔천에 맑은물과함께 애기단풍에 연초록은 새봄에 영롱함을 만들고,

여름이 지나갈쯤  도솔천을 붉게 물들게하는 꽃무릅 보는이를 황홀하게 만든다.

 

가을이 오면 도솔천에 파란하늘과 붉은 단풍으로 반영은 테칼코마니를 그려주고   또한번에 마음을 슬레이게  한다.

햐얀눈 내리는  겨을이오면 한얀눈 속에 붉게피는 선운세 동백꽃은

하얀옷에  빨간입술처럼 또한번 나를 유혹하게 한다

 

선운사 그리고 도솔천은

  어제나 사진담는 진사들을 유혹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