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카파토키아
새벽 동이 트기도전에 호탤에서 눈 비비며 이몽사몽 버스를타고 20분 달려왔다.
빵 한조각에 커피 한잔 빈속을 대충 때우고...........
아직은 깜깜한 하늘,
여기 저기서 열기구에 버너에 불 지피는 소리가 요란하다.
생각 보다 열기구는 엄청 크다 .
열기구에 달린 바구니 하나에 여행객 32명과 빠이롯트1명 그리고 조수1명총34명이 탄다.
바구니 한 가운데 빠이롯이 열기구를 버너를 때서 조정한다.
바구니는 양쪽으로 각각 2구역씩 칸막이로 총 5등분돼어 있다.
칸막이한 이유는 한쪽으로 사람이 쏠리는것을 방지 하기위해 칸막이를 한것 갔다..
열기구가 서서히 뜨기 시작한다.
버너 소리가 요란하다
바람이 없는 아침을 이용했어 하루에 한번뜬다 .
정말 신기하다
34명이 탑승하고도 열기구는 뜰수 있다는게...............
오늘은 바람이 없어 수직으로 2000미터 상공까지 올라간다
바람이 없으니 좌우로 이동은 거의 없는걱 같다
파카토키아는 우리에 마사토 비슷한 모래층에 화산폭발로 용암이 윗부부에 단단히 굿은 상태로
긴긴세월속에
비바람에 깍겨 자연적으로 형성된 바위와 계곡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어졌다 .
깍긴 계곡은 아름답고 절묘하다.
바위를파고 동굴을 파서 집과 교회로 사용했고,
또 기독교박해를 피해서 지하에 건설된 지하도시 카이막클르 도 있다.
큰바위를 파서 공동거주햇던 괴레메 야외골짜기등............
그리고 세쌍둥이 버섯바위들이 있는 파샤파 계곡등이 잘 알려져 있다.
아침해가 동쪽에서 올라온다.
100 여개의 열기구와 카파도키아 넓은 평온은 정말 한폭에 그림이다 .
아침 해가 뜰때 바람이 가장 잔잔하다고 한다..
그때를 이용해 열기구는 하루에 딱 한번만 뜬다.
지상으로부터 2,000 미터이상 올라가 저 넓은 대지를 한눈에 볼수 있다
오늘은 바람이 없어 열기구 이동은 그리 멀지 않은것 같다.
하루에 70~130개 정도 관광객 예약자에 맞게 뜨고 있다고 한다.
근대 한시간 탑승에 1인당 170 유로 환화 245,000 원 좀 비싼요금이 조금은 부담스럽다.
고대 바위를 파서 사람이 살았든 창문 그로 출입문 등이 보인다.
아직도 이곳에서 멀지 안은곳에 동굴을 파서 레스토랑, 호탤로 관광객을 상대로 성업중이고
동굴에서 민속춤과 발리땐스도 공연하는 공연장이 있다고 한다
세쌍둥이 버섯바위 파샤바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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