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경기광주/ 경안천의철새 고니를 만나다./경안천 철새도래지 가는길 /경안천 습지생태공원/

아름다운새

by 새로운 골뱅이 2016. 2. 16. 14:55

본문

 

 

 

 

 

경안천에 고니(백조)

 

고니는 기러기목 오리과에 속하고,    

 흔히 백조또는  흑조라고 하고 

큰고니는 날개길이 약 60cm이며, 콧구멍 앞까지 부리가 노란색을 띤다.   


 유럽·시베리아에서 번식하며 한국에는 겨울새로 찾아와

 저수지나 물이 괸 논, 호수, 늪 ·하구 · 만 등지에서 겨울을 난다.

 강원도 경포대 경포호와 경상남도 낙동강 하구 및 전라남도 진도·해남 등은 대표적인 활동지며

 수도권에선 경기 광주경인천 생태공원이

그들에 서식지다. 

 

울음고니는 학자에 따라 큰고니의 아종이라고도 하고 날개길이 약 62cm로 최대종이다.

 예전에는 북아메리카에 분포하였으나 개체수가 줄어 옐로스톤국립공원과 캐나다 및 알래스카 일부에 소규모 개체군만 남아 있다.

 

고니는 날개길이가 약 55cm 이하이며

부리의 기부만 노란색이다.

 큰고니보다 북쪽에서 번식하고 한국에는 큰고니 무리에 섞여 찾아오지만 그 수는 적다.

 유럽산 아종은 소형이며 부리의 노란색 부분이 적고, '미국고니'라고도 불리는 미국산 아종은 부리의 눈 앞쪽 부위만 노란색을 띤다.

 

혹고니는 날개길이 약 60cm이며,

 코에 둥근 혹이 있고 부리는 연한 붉은색이다.

유럽에서 몽골에 이르는 유라시아 대륙에 분포하고, 공원에서 사육되는 종은 거의 가금(家禽)처럼 되어 있다.

 

 

경안천 고니서식지/경안천 생태공원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