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여행/카토릭과 이슬람문화가 함께한 메스키타회교사원/메스키타사원/

 

 

 

 

메스키타사원

 

 

그라나다에 가면 알람브라궁전과 스페인을지배한 이스람문화의 독특한 메스키타사원을 만난다.

 

기독교와 이스람이 번갈아 이도시를점령한탓에 두문화가 공존하는독특한 찾아볼수있는곳이기도하다.

 

아마이야왕조가세운 아브드 알라호만1세가 바그다드의 이스람사원에 뒤지지않는규모의사원을 건설할목적으로 

3번의 확장공사로 2만5천명을 동시에 수용 할수있도록 완성했다.

 

그후 페르난도대왕이 코르도바를 점령하고 메스키타일부를 허물었고, 카를로스5세때 이곳에 르네상스양식의 예배당을 중앙에지어

카토릭과 이스람교가 한곳에 동거하는 시원이 탄생했다.

 

사원내부엔 줄무늬석영 병옥 대리석 화강석만들어진 850개둥근기둥이 아치를 이루고 있으며 미궁을 연상케 한다

천장은 전교한모자이크는 비잔틴 제국에서 가져온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는 사원중앙에 대성당이 자리잡고있서 묘한 기운이 감돌고 있다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