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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근교 /물까치와 만남/물까치 육추/

아름다운새

by 새로운 골뱅이 2016. 6. 2.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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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까치육추

 

 

 

 물까치를 집에서 멀지않은곳에서 만났다.

아름답고 열심히 열심히 새끼를위해 먹이를 물어다가 차례차례 여섯마리 새끼를 열심히 기르고 잇다.

물가치는  도시근교 야산이나 민가가 있는 부근에서 서식한다고한다.    

특히, 침엽수림에서 떼지어 다니는 무리를 흔히 볼 수 있다고한다.

 

'이놈들의 울음소리는 구이, 구이, 구이' 또는 '게이, 게이' 하고 울며 때로는 '쿠이, 쿠이' 하는 작은 소리를 내기도 한다.

 비교적 높은 나뭇가지에 둥지를 틀고 주로 5~6월에 한배에 6~9개 청록색 바탕에 녹갈색 얼룩점이 산재한 알을 낳는다.

 알을 품은 후 17~20일 만에 부화하고 그뒤 18일 만에 둥지를 떠난다.

 

 새끼는 작고, 어미새는 주로 곤충의 애벌레나 성충, 청개구리와 거미류를 새끼에게 먹인다.

어미새의 먹이는 대개 식물성이지만 동물성도 먹는다.

 

특이한 점은 새끼에게 먹이는 여치·털매미·청개구리의 양이 상당하다는 점이다.

중국·일본·한국 등지에 분포하며, 한국에는 특산인 아종 키아노피카 키아누스 코레엔시스가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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