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유리새 육추
지인을따라 큰유리새 육추를 두번째 담는날 오늘은 큰유리새가 얼마나 자랐을까 궁금해 진다.
집에서 멀지 않은 남한산성으로 달려갔다.
남한산성은 새들의 천국이다.
서울에 가까이 있으면서도 자연이 잘 보존되어 있고 민가도 있고 새들의 천적을 피해 살아가기가 좋은곳이다.
계곡에 1급수 청전지역으로써 게울물도 마르지 않고 잘 흘러내리고 물고기도 많다.
아빠 유리새는 경계하지 않고 자주온다 .
그러나 엄마유리새는 횟대에 않았다가 물고온 먹이를 주지 않고
휠훨날라 가곤한다.
한번쯤 둥지로 올만한데 며일전 첫 출사때와 똑 같이 둥지에 들어오질 않는다 .
다행히 오늘은 횟대에 않은놈을 몇컷 담았다.
생각보다 큰유리새를 가까이서 담을수 있서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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