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에서 물총새 물고기 사냥을 담다 .
7월말 하늘은 따갑게 햇쌀을 내리 쬔다.
삼복더위에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흘러서 물총새 출사는 그리 만만치 않다.
그저께 동천동에서 위례로 이사를했다.
어제는 온종일 정리를 한다치곤 10층에서 1층으로 수없이 많은짐을 갔다 버렸다.
살아가는데 머 이렇게 많은것이 필요할까 ??
대충대충살면 될껄..........
근데 몇일전 물총새란말에 덜컹 약속을했으니 몸은 천근만근이지만 원주 문막으로 새벽5시에 달려 갔다.
강가에 천막 두동이 있는 물총새 세트장이 눈에 들어왔다.
두동에 7명정도 않아서 물총새를 담을수 있는곳으로 횟대는 4개가있다.
물고기를 유인하기 위해 떡밥과 깻묵을 반죽해
양파망에 넣어서 돌로 적당히 떠내려가지 않게 고정을하니 물고기들은 먹을것을 찾아서 모여든다.
가끔씩 시엄시엄 지루하지 않을많큼 물총새는 횟대를 찾아 온다.
지 몸보다 더큰 물고기를 사냥하곤 횟대에서 페데길 친다.
리엘한 모습들도 오늘은 담았다.
오후가 되니 구름이 몰려오고 빗방울도 떨어지고 노출도 떨어젔다.
서둘러 철수를 하고 내일오전에 하번더 담길 약속하고 자릴 떴다.
세트장 주인님께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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