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박새
유라시아대륙 서부(유럽)와 동부(동북아시아)에 분리되어 서식한다.
국내에서는 산림이나 인가 주변의 야산에 서식하는 흔한 텃새다.
북방쇠박새와 비슷한 습성을 보이지만 땅에 내려오는 경우가 더 많다.
나무 위와 땅에서 곤충, 거미류, 식물의 종자와 열매를 먹는다.
비번식기에는 다른 박새과 조류와 섞여 먹이를 찾는 경우가 많다. 둥지는 나무 구멍, 건물의 틈, 전신주의 구멍에 만든다.
산란수는 7~8개이며, 포란기간은 13~14일, 새끼는 부화 15~16일 후에 둥지를 떠난다.
북방쇠박새와 매우 비슷하다. 지저귐이 북방쇠박새와 유사하다. 머리 위는 광택이 있는 검은색이다.
몸윗면은 회갈색, 둘째날개깃의 바깥축은 색이 엷다 .
부리는 약간 크고 윗부리는 둥그스름하다. 윗부리와 아랫부리가 만나는 회합선이 흰색으로 보인다.
꼬리는 각진 형태다.
참고/야생조류 필드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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