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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귀어리 물안개공원의 뿔논병아리 사랑이야기/뿔논병아리 /

아름다운새

by 새로운 골뱅이 2017. 4. 5.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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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어리물안개공원의 뿔논병아리 사랑 이야기

 

 

봄이오면  겨울철새들은 떠날 체비를하고 여름철새들은 집짓기를 시작하고 짝을 만난다.

새집에서 사랑 나누기를하고 알을놓고 품은 다음 새생명이 탄생하고 육추를 시작한다.

 

매년 남도에 봄소식 전해오는 날이면 이곳 물안개공원에도

뿔논병아리는 어김없이 둥지를 틀고 교미철이 시작된다.

 

작년 이때쯤은 물안개공원 구름다리위에서 조망이 가능한 먼곳에서 둥지를 틀었는데

올해는 공원주차장에서 그리멀지않은 곳에 둥지를 틀었다.

아주가까이에

짦은 렌즈로도 근접촬영을 할수 있게 ........ 

 

근데 올해 이곳에온 뿔논병아리는  촬영하는 진사님들을  전혀 의심하지않고 경계도 하지않는다.

경룬이 오래쌓은 배우처럼 능숙하게  멋진연기를 잘도 한다. 

 

아침해가 뜨기 시작하고 짝짓기는 시작되었고

많은 진사님들이 빽빽히 이곳 물안개 공원을 찿았다.

 그러나 꽃이피고 봄은 왔서도 아직 새벽강가는 손이 시려울 정도로 쌀쌀했다.

 

8시가 조금넘어서

 아쉬움만 가득 남기고 발길이 떨어지지 않은 길을 돌아가야하는 마음

그러나 다음을 위해 차를 돌려서 용인 집짓는현장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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