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 절벽 송골매육추/송골매 새끼사랑/

 

 

 

 

팔색조를 잡아온 송골매

 

 

공중에서 숫놈이 잡아온 팔색조를 던지면 암놈이 아래에서 낚아챈다.

맹금류 송골매가 하는 공중전공연이다 .

 

이광경을 보지못한사람은 아무리 말로해도 소용이 없다.

이광경을 목격한 사진쟁이들은  꼭 집을팔아서라도 미국행뱅기를타고 말것이다.   고성능 조준경을  구매하기위해서....

 사진을 담지못한 아쉬움에 영 마음이 꿀꿀했다.

 

역시 사진도 장비 싸움 최신형 800 미리에 조준경을 설치한 사람은 왕대박

거리가 100미터나 떨어젔으니 600미리도 콤버터 장착후 1.4배크롭했서 겨우 잡힌 사진들이다.

아쉬움이 많은 출사 언젠가 다음의 기회가 오리라 생각한다.

 

그러나 해안가 높은절벽위 송공매 육추는 또하나의 기쁨이고

만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