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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바닷가 깊은계곡 높은바위에서 송골매를 만나다. / 송골매 육추/ 송골매 /

아름다운새

by 새로운 골뱅이 2017. 5. 21.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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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바위 깊은계곡 송골매육추

 

 

송골매가 육추하고있다는 소식을듣고 한거름에 달려갔다.

 

이른아침 현장에 도착했지만 이곳엔 아직 알려지지 않은곳이라 둥지를 찾기란 엄청시간이 흐른후 송골매 새끼울음소리를 듣고서야

둥지를 찾았다.  이곳엔 사진을 담는사람도 사진을 담은흔적도 없다.  

 

이곳 어미송골매는 계곡 건너편  높은절벽  나무위에서 우릴 내려다보고 있었고    

우리가  대포를설치하고 왔다 갓다해도 전혀 게이치 않고 육추를 계속 하고있다 .

역시 맹금류답게 넘넘한 행동에 우린 안심하고 사진을 담을수 있었다.

 

가끔은 비행을하면서 공중전을한다.  숫놈이잡아온 팔색조를  날면서 공중에서 던지면 암놈이 공중에서 받아서

둥지로 직행한다.

 

너무나 순식간에 이루어진 사건이라 600미리로는 따라가면서 잡기란 하늘에 별따기 많큼이나 어렵다.

이때 필요한장비가 사냥에 많이쓰는 조준경 ....

 

한번도 사진을 담아지 못한 팔색조를 이곳 송골매가 잡아오는것을 수없이 목격했다. 

너무 팔색조만 잡아오니 올해는 팔색조 사진을 볼수 없을가 걱정도 된다.

 

11시가 넘어서니 계곡에 강한빛이 들어오고 둥지에 빛이 들어오니 새끼도 어미도 더위를피헤 나무거늘로 숨어버린다.

  촬영을해도 너무 먼곳에 있는 송골매는 샤프니스가 떨어진다.

 

그러나 너무나 행복한출사 23일출발하는팔루스만 아니면 이곳에서 2~3일더

사진을 담고싶은 마음 그러나 돌아올수 밖에 없는시간

아쉬움만 가득담아 출사지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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