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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내 게울가 어린물총새 사냥교육장을 찾다./물총새 교육현장/ 물총새

아름다운새

by 새로운 골뱅이 2017. 6. 26.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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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총새와 마남



 집에서 아주 가까운 게울가에 물총새가 놀고있다는 소식을 지인으로부터 듣고 한거름에 현장을 확인후

  톱이랑 망치등등 연장을 챙기고 철물점에 들려서

횟대에 사용할 공구를사고 낚시점에 들려서 어항과떡밥을산후 물총새 세트장을 위해 먼저 횟대를 꼽았다.


하루가 지난후 비가내리는 오후에 먼발치에서 차창으로  물총새가 횟대에서 놀고있는 모습과

횟대에서 입수하는 모습을 확인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다음날 아침일찍 위장텐트를  치고 떡밥을 반죽해 어항속에 넣고나니

물고가 몰려들기 시작했고 순식간에 물총새가 기다렸다뜻이 횟대에 않기 시작했다.


일단 대 성공이다 .


이곳은 제법큰 게울에 농수를위해 보를 막았다.

  맞은편 물가에 절개지 속에 물총새 둥지가 있는지 그곳으로 자주 들락 거린다. 

또 둥지앞 물가에 제법큰 숲이 있서서

물총새가 서식하기에 좋은곳이다.


잠시 있는동안 물총새는 유조와 함께왔서 어미 물총새가 사냥교육을 시키고 유조  2마리가 횟대에 않잖서

장난을치면서  영역다툼을 한후 제롱을 부린다.

확인결과 날라나니는 물총새만 4~6마리정도로  차광막을치고  물총새세트장을 만들어

올여름 물총새는 여기서 촬영하면 아주 좋은 입지 조건에서 좋은사진을 담을수 있을것 같은 생각이 든다.


청호반새와 호반새 육추가 끝나면 한동안 이곳에서 여름을 보낼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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