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새 육추
단단한 마사토 절개지에 구멍을팠서 둥지를짓고 알을놓아 20일 품은다음 육추를시작한다.
여름철새로 봄에 이곳에 왔서 새끼를 기른다음 가을이면 떠나간다.
청호반새는 올해도 5년째 연속으로 이곳을 찾아 둥지를 텃다.
올해 청호반새가 온것을 확인하기 위해 먼길을 수없이 달려왔서
관찰을하고 포란중인것을 확인했다
6월중순 이곳에 차광막으로 위장 세트장을 짖고 6월23일 늦은오후 몇시간을 기다린끝에 올해 촬영에 성공했다 .
감동에 순간이고 올해도 8월7~8일까지 육추에서 이소까지 사진을 담을 계획이다.
가장 맘에 걸리는것이 이곳 육추장면이 가끔 몰래 촬영되어
인터넷에 올라오는것을 볼수있다.
혹시나 육추에 스트레스를 줄가싶어서 걱정된다.
혹시 이곳에서 촬영하신분은 육추가 끝나고 이소때까지만 동호회나 각종사이트에
이곳 청호반새 담은사진을 안 올려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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