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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새 육추/불새라 불르는새 호반새육추/호반새를 만나다./

아름다운새

by 새로운 골뱅이 2017. 6. 30.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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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반새 육추를 담다.



봄부터 호반새를 찾아 얼마나 많은시간을 헤메고 다녔던가???

밀화부리 사진을 담을때도 청호반새를 관촬할때도 가까에서 울음소리를 들었다.

다음날 호반새둥지를 찾아 온종일 산을 헤메고 다녔다.


올해 호반새 육추소식을 알려고 백방으로 노력했지만 호반새 소식은 없었다.

지난해여름  철원에서 마지막 이소하는 모습을 온종일 기다렸서 겨우 몇컷을 담은게 아쉬움으로 남아 올여름을 기다렸다. 

하루전 경상도에서 육추한다는 소식을듣고 밤새워 달려갔다.


오래묵은 회화나무 고목에 중지를튼 호반새는 아름다운 모습에 저도모르게 감탄을  했다.

둥지앞 나뭇가는 천혜의 횟대로 오늘따라  두마리가 가까이 않을땐  

나도 모르게 절로 대박 대박 왕대박.......ㅎㅎㅎㅎ


육추를한지 겨우 1주가 지났는데 벌써 뱀을 잡아왔다는 소식에 마음속으로 한번만더 한번만더 하면서

기다림은 계속된다.


마을알 게울가 회화나무숲은 천혜의 조건을갖춘 입지 먹이 사냥하기에도 아주 좋다.

게울가 흐르는물과 숲속에 개구리들을 잡아서 페데기친후 둥지로 가져온다.

어덯게 알았는지 전국에서 모여든 진사님은 삼각대를 설 자리가 부족할많큼 만원이다.

부디 건강하게 육추를 마치고 이소했서  내년에도 이곳에서 만날것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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