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를 지켜주세요. / 깽깽이풀을 담다.
깽깽이풀 케가는 나쁜사람들 ... 하늘은 잔뜩흐리고 오후2시부터 중부지방에 비가온다는 일기예보를 보고서 집을떠났다. 고속도로에 들어서니 가다서다를 반복한다. 목적지까지는 2시간8분 10시30분쯤 도착한다는 레비언니의 친절한 안내를 받았다. 처음가는 초행길 그러나 정확한위치를 모르니 심봉사 경읽기로 대충 찾아는 가지만 시골 좁은 비포장길 주말이니 꽃쟁이신사 한분 만나길 기대하면서 길을 떠났다. 에쿵 고속도로는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차량 돌려서 집으로 돌아갈까를 수십번 참아 가면서 인내로 버티길 2시간 드디어 차량은 빠지기 시작했다. 동내어귀에서 꼬부랑할머니 만나 물어물어 비포장길 올라 목적지에 겨우 주차하고 현장에 도착했는데 여기저기 방금 깽깽이풀 케간 흔적을 현장에서 봤다. 에이쉬 18@#$%거시기 같은..
국내사진여행
2021. 3. 28. 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