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엘 칼라파테에서 마젤란해엽을건너 우수아이아까지 버스로 이동하다.
우수아아아로 가기위해 마젤라 해엽을 건너다. 엘 칼라파테에서 빙히투어를 끝으로 5박을마감하고 우수아아이아를 가기위해 새벽3시에 버스를탓다 아르헨티나와 칠레국경을 왔다 갔다를 두번이나 반복하고 마졀라해협을 건너서 남미 땅끝마을 우수아이아로 왔다 버스를 장장 18시간 타야했다. 온종일 밤낮없이 지평선이 보이지 않은 사막을 달렸고, 어쩌다 야생 라마와 알파카 그리고 물이있고 숲이있으면 집들과 목장 양때가 보였다 . 남미여행엔 인내와 기다림 시간에 대한 초초함을 잊고 기다릴줄 알아야 한다. 버스도 한시간 늦게 출발은 아주 양호하고 국경에서 기다림은 3시간도 넘길수 있다고 한다 . 기다림에 대한 초초함을 버려야하고 항상 긍적적인 생각을 해야만 즐거운 여행을 할수 있다. 워낙 땅덩어리가 커서 버스를 타면 길게는 4..
남미배낭여행
2016. 3. 12. 1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