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브에노스 아이레스 정열과낭만에도시에서 탱고 디너쇼를 보다.
정열과 낭만의 도시 탱고에 본고장을 가다. 산 텔모와 보카 항은 부에노스아이레스가 탱고의 도시임을 보여준다. 19세기 가난한 노동자와 노예로 끌려온 흑인들이 산 텔모에 많이 거주를 했다. 또 보카 항구는 보유럽에서 건너온 이민자들이 처음으로 아르헨티나에 발을 디뎠던곳으로 이지역이 최대교역에 중심지로 자리 잡으면서 힘들게 살아온 이들에 고뇌가 있는곳이기도 하다. 뱃사람들에 힘겨운노동과가난한 노동자들에 삶그리고 흑인들에 슬품이 한곳에 모여서 선술집 어두컴컴한곳에서 한을 풀면서 아품을 달래고 그속에 숨겨진 욕망에 한을 풀면서 탄생한 춤이 바로 탱고다. 그러나 이곳을 조금만 여행하다보면 이도시에 매력에 빠진다. 한때 아르헨티나는 세계에서 경제대국을 자랑할많큼 역사적인 건축물과 잘 정리된 도로 그리고 공원, 뱃일..
남미배낭여행
2016. 3. 12. 1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