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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브에노스 아이레스 정열과낭만에도시에서 탱고 디너쇼를 보다.

남미배낭여행

by 새로운 골뱅이 2016. 3. 12.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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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열과 낭만의 도시 탱고에 본고장을 가다. 

 

산 텔모와 보카 항은 부에노스아이레스가 탱고의 도시임을 보여준다.

  

19세기 가난한 노동자와 노예로 끌려온 흑인들이 산 텔모에 많이 거주를 했다.

 

또 보카 항구는 보유럽에서 건너온 이민자들이 처음으로 아르헨티나에 발을 디뎠던곳으로

이지역이 최대교역에 중심지로 자리 잡으면서 힘들게 살아온 이들에 고뇌가 있는곳이기도 하다.

 

뱃사람들에 힘겨운노동과가난한 노동자들에 삶그리고 흑인들에 슬품이  한곳에 모여서 선술집 어두컴컴한곳에서

한을 풀면서 아품을 달래고  그속에 숨겨진 욕망에 한을 풀면서 탄생한 춤이 바로 탱고다.

 

그러나 이곳을 조금만 여행하다보면 이도시에 매력에 빠진다.   

  

한때 아르헨티나는 세계에서 경제대국을 자랑할많큼 역사적인 건축물과 잘 정리된 도로 그리고 공원,

      뱃일하던 사람들의 애절함이 살아있는 본고장,  이곳에서  탱고를 즐기며 남미여행에 꽃라는 아르헨티나에 홍취에

범뻑 빠져들게  된다.

 

    거리마다 악사들이 연주하는 탱고음악에 정열을 불태우면서 탱고를 추는사람을을 쉽게 볼수가 있고 여행객들을 가든길을

멈추고 박수를 치고 환호하고 관객으로써의 최소한의 예의로 경비를 지급하고 배우와 관객은 하나가 된다. 

브이레스아이레스에서만 즐길수있는 또하나의 여행 뽀너스다. 

 

호탤마다 탱고전용극장에선 밤마다 디너를즐기면서 탱고공연을 한다 .

여행을하면 볼꺼리로 눈이 즐겁고  먹꺼리로 입 또한 행복하고 마지막으로 공영을보고 아름다운 소리를 들으면 귀가 

행복해 진다. 

 

일찍 가지않으면 좋은 좌석을 찾이할수가 없다고 한다.

오래된극장은 100년을 넘긴극장도 있다고 한다. 

 

 

남미여행은 긴 일정과 경비  또한 만만치 않지만 시간과 경제 건강이 함께 따라주어야 갈수 있는 여행이다. 

너무멀고 두달가까이 일정을 잡았지만 직접 여행사를 통하지 않고 계획했고 경비또한 우리가 생각한 많큼 많이

들진 않았다.

 

기념품 선물산것을 제외하고 순수한 경비는 한사람당 1일10만원 정도면 넉넉하진 않아도 

쓸많큼 쓰고 즐길많큼 즐길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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