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태산 얼음도 아직 녹지 않았는데 모데미풀은 피었습니다. /청태산 처녀치마
청태산 모데미풀 아직 북쪽계곡은 어름이 엄청 뚜껍게 녹지 않고 봄을 외면한듯 버티고 있다. 이곳 청태산은 역시 강원도레요.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은 들어가는 입구부터 심상치 않다. 휴양림들어가는 국도변은 이곳은 벌써 봄이 왔다. 노랗게핀 개나리가 불과 100미터거리의 휴양림 숲속과는 계절의 차이를 느끼게 한다. 평창 백룡동굴 문희마을에서 나비박사님의 초청으로 나비별장에서 1박을하고 청태산모데미가 피었다 안피었다 1시간토론끝에 .... 확인차 청태산으로 달려갔다. 우예곡절끝에 입장을하고 처녀치마가 살고있는데크끝쪽에서 만나 그때부터 계곡을따라 올라가면서 모데미풀을 찾았다. 계곡은 아직 두툽한 어름이불을 뒤집어쓰고 봄을 외면한체 하얀 어름이불속으로 물소리가 요란하게 흐르고 있었고 익끼속에서 모데미는 봄이 왔다고 ..
국내사진여행
2021. 4. 1. 0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