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태산 모데미풀
아직 북쪽계곡은 어름이 엄청 뚜껍게 녹지 않고 봄을 외면한듯 버티고 있다.
이곳 청태산은 역시 강원도레요.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은 들어가는 입구부터 심상치 않다.
휴양림들어가는 국도변은 이곳은 벌써 봄이 왔다.
노랗게핀 개나리가 불과 100미터거리의 휴양림 숲속과는 계절의 차이를 느끼게 한다.
평창 백룡동굴 문희마을에서 나비박사님의 초청으로 나비별장에서 1박을하고
청태산모데미가 피었다 안피었다 1시간토론끝에 ....
확인차 청태산으로 달려갔다.
우예곡절끝에 입장을하고 처녀치마가 살고있는데크끝쪽에서 만나 그때부터
계곡을따라 올라가면서 모데미풀을 찾았다.
계곡은 아직 두툽한 어름이불을 뒤집어쓰고 봄을 외면한체 하얀 어름이불속으로 물소리가 요란하게 흐르고 있었고
익끼속에서 모데미는 봄이 왔다고 활짝 웃으며 나 여기있어를 연씬 소리 지른다.
천태산계곡은 이끼계곡 모데미풀 서식지로 유명한곳이다.
어제 아침까지 인터넷을 뒤지고 또 뒤져도 올해 담은 모테미풀 사진은 없었다.
역시 올핸 한10일 먼저피었고 올라가는 길역시 출사 흔적이 없었고 가끔 산책하는 산책객들이
핸드폰으로 사진을 담을 뿐 아직은 한적한 청태산 모데미풀이 사진담기에 최적의 상태로 보존되어 있다.
출사지 포인트는
테크가 끝나는 곳에서부터 계곡을따라 7부능선까지 모데미풀이 피었다.
아직 처녀치마는 꽃대마져 올라오지 않았고 삼거리에서 딱 한송이가 꽃대가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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