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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청호반새 우중출사 뱀을잡아 오다./ 장마찰 청호반새 육추를담다. /청호반새

아름다운새

by 새로운 골뱅이 2017. 7. 4.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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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반새 뱀을 잡아오다. 


 장마가 시작되었다.

장마철이 시작되면 여름철새 호반새와 청호반새육추가 마지막 끝날쯤이다.

근데 장마철장대비에 사진담기란 무척 어렵다.

무엇보다 고가의 장비에 카메라 랜즈앞에 습기가차고  간혹 습기에 카메라 작동이 멈처서 AS를 받아야할때도 있다.


아침6시에 집을나서면서 하늘은 어두컴컴했고 곧 장때비가 내릴것만갔았다.

일기예보상 중부지방에 게릴라성 집중호우가예상된다고 했다.


영동고속도로와 중부내륙고속도로를 번갈아 갈아타고 집에서 80여키로를 달렸다.

출사지앞 면사무소 건너편 철물점에서 파란비닐갑빠를하나 샀서 목적에 도착하니 장대비가 솟아젔다.

카메라가방만 비닐로덥고 세드장 천정에 갑빠를 쒸웠다.

한시간가량 장대비를 맞으면서 작업을하고나니 ......

속옷까지 험뻑젔었고 체온이 떨어지고 등산화속엔 빗물이 가득들어왔다.


카메라를 설치하고 세팅을하는데 횟대에 뱀을물고 나타난 청호반새

빗줄기는 멈추지 않고 내리는데 글써 비맞고 고생했다는 보상이나 한듯 이래저리 숙달된 모델처럼 포즈를 취해준다.

정신없이 샤터를 눌렸다 확인한 겨룰도 없이.....


그런데

노출이 떨어젔는데도 조리게를 올리고 초소을 낮추어서 잡은컷은 그런데로 슬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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