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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서울근교 공원속에서 때까치 육추를 만나다./아름다운 때까치/

아름다운새

by 새로운 골뱅이 2017. 7. 5.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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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새  때까치육추

 

  도심속 공원에서  때까치 육추를 담다.

산속 오솔길을따라 한참이나 올라가니 평소 등산객 왈래가 없는 깊은산속 울창한 나뭇가지 사이에  칡때까치가

새끼를 부화해 육추를 하고 있었다.


이제 부화 7일째로 겨우 고개를 들고 엄마가 먹이를 물고오면 눈을뜨고 입을 하늘로향해 벌리고 먹기를 달라고 온갓 애교를 부린다.

정말 새들의 육추를 담아보면 남다른 자식사랑을 배운다.

5마리새끼를 순서대로 먹이를 먹고이고  큰 곤충들을 잡아왔서 때론 다리 머리를 때고 때론 입으로 씹어서

새끼에게 먹인다. 큰먹이는 입으로 찟어서 주기도 한다.


암수가 교대로 먹이를 잡아 연신 육추를한다.

오늘따라 장마는 잠시 소강상태로 들어갔고 무더위에 찜통더위로 폭염주위보까지 발령되었다.

깊은산 숲속은 모기들과도 전쟁이다.

나뭇가지로 짤라서 진지를위장을하고 촬영을하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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