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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 파랑새육추/장마철 남이섬 파랑새 우중출사/파랑새 출사/

아름다운새

by 새로운 골뱅이 2017. 7. 9.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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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 파랑새 이야기

 

  한류의나라 남이공화국으로 독립한  가평 남이섬에 올해도 파랑새가 왔다

장마철 장때비와 소낙비 틈새를 이용해 잠시 다녀왔다. 


어제는 주말이라 상상할수 없을많큼 돌아오는길이 밀릴것을 알면서도 오전은 잠시 비가뭄춘다는예보에 새벽일찍 집을나섰다.

예상대로 1시에 배를타고 남이섬을 빠져나왔지만 집에 도착한시간 5시가까이에 도착했다.


파랑새 이야기 줄거리는 .... 


나무꾼집 어린 남매는 

 딸을 위해 ‘파랑새’를 찾아 달라는 부탁을 받고 꿈의 세계로 들어갑니다.

 

 ‘추억의 나라’에서 죽은 혼령을 만나고,

 ‘밤의 궁전’에서 재앙의 실상을 보고,

 ‘숲’에서 자연의 두려움을 알고.....~~ 

 

그리고

 ‘행복의 궁전’에서 물질적인 행복의 허무함을 본 다음,

 참다운 행복은 건강,

 정의, 특히 어머니의 사랑 등이며,

 ‘파랑새’는 마음속에 살고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끝으로 ‘미래의 나라’에서

 앞으로 태어날 아이들을 만나고 꿈에서 깨어나자,

 자기들의 머리맡에 있는 새장 속의 새가 파랗게 보이는 것이 파랑새라는것을 알게 됩니다.

 

 마술 할머니의 딸에게 그 파랑새를 가져다주자 병은 완치되고

 그러나

파랑새는 어디론가 헐헐 날아가고........ 

  

 

사람은 누구나 본인의 현재 시간을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과연 얼마나 될까요???

행복은 결코멀지 않은곳에 있다는 내용입니다 .

 

오늘도 모두 꿈속에 파랑새를 현실에파랑새로 생각하고 행복하세요

 

 

벨기에 극작가 모리스마테를링크가 쓴

1906년 아동극파랑새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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