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농가 비닐하우스옆 감나무에 둥지를튼 되지빠귀 육추를담다/되지빠귀육추

감나무에 둥지를튼   되지빠귀 

되지빠귀는 아름답다.

민가 가까운 비닐하우스앞 감나무에 둥지를 틀고 육추를 시작했다.

둥지를튼곳은 도심에서 멀지 않치만 산림이 욱어졌고 게울이 흐르니 천혜의 조건이고 이곳엔 항상 때까치 물총새

박새 등등 많은새들이 둥지를틀고 서식하는곳이다.

인적이 드물고 가금 등산복장을하고 산을 찾는곳으로 차량소음도 없고 고금만 올라가면 비포장길도

끊어지고 오직 걸어서만 산을 오를수 있는곳으로 새들의 천국이고 낙원이다.

되지빠귀는 알에서 깨어난지  10일되던날 담았다.

 제법 날개를펴고 곧 이소 할것만 같은 생각이든다.

생태학자님의 말을빌리면 육추는 13일로 화요일즘 둥지에서 탈출 어미를 따라 다닌다고한다.

부디 건강하고 아무탈없이 무럭무럭 자라길 빌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