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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성주/성주 성문밖숲에 핀 맥문동/ 500년 왕버들과 맥문동이 어울어진 성문밖숲/8월의출사지 성문밖맥문동/

국내사진여행

by 새로운 골뱅이 2017. 8. 9.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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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라빛에 취하다.

 

 

경산리 성밖숲은 천연기념물로  성주 서쪽 서문밖에 조성된 왕버들숲이다.

 이숲은 풍수지리에 따르면 재앙을 맞기위해 조선중기 처음엔 밤나무 숲으로 조성되었다가

그후 임진왜란이후 밤나무를베고 그자리에 왕버들을 새로 심었다고 한다

 



지금 300~500년된 왕버들나무가 57거루가 이 숲을 이루고 있고 천년기념물로 보호를 받고 있다.

 

지금은 읍성성곽은 살아지고 성문밖숲으로만  남아 있다

이곳은 여름이 절정에 이루고 말복과 처서가 닥아오면 보라색 향연이 시작된다.


이곳 성밖숲 맥문동은

보라빛 향년이 시작되면 보라향을타고 수많은 진사님들이 이곳을 다녀가 아름다운 성주 성밖숲을 소개한다 .

 

오늘은 용인집에서 2시가 넘어서 천천히 출발했다.

도착후 서산을 기울어 가는 해는 부드러운 저녁빛을 선물했고 그빛은 사진담기에 최고의 조건이다.


근데 오해 이곳 성문빡숲은 마른장마로 꽃의 작황이 좋지 않고 성주시청 공원관리과는

성문밖숲을 관리를 하지 않아 잡초만 무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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