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총새 세트장
물총새 세트장을짖고 물총새 길들이기를 시작한지 일주일이 지났다.
어제오후에 내린비로 게울에 물이 제법 많이 불어났다.
물살이 세고 흐르는 물이 많으니 횟대에서 물총새는 따이빙을해도 물고기를 못잡아 올라올때가 많다.
그러면 물총새가 횟대로 오는 횟수가 어제부터 확 줄어 들었다.
하루에 10번까지 오든 물총새는 어제와 오늘은 하루에 딱3번씩 왔다 갔다 .
지루함은 물론이고 기다림이란 때론 마음까지 초조하고 불안하게 만든다.
물총새 길들이 정말힘들고 어렵다.새를 사진으로 다는것은 어쩌면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다.
기다림 그리고 그날의날씨 순간포착 한순간도 딴데 정신을팔면 잠시 들렸다 지나가는 새를 담을수 없다.
기다림의 연속이고 항시 대기하고 정신을 집중해야만 사진을 담을수 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별소득없이 하루를 보내고 세트장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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