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총새는 하루에 두번 온다.
물총새 세트장을 오픈하고 처음 열심히 오든 물총새는 최근엔 하루에 세번오드니 오늘은 겨우 두번왔다갔다.
지루함과 싸워야하고 기다림의 연속이다.
오늘은 오전엔 아예 오지 않고 12시30분에 한번 2시에한번 잠시 들렸다가 간다.
처음엔 횟대에 앉아서 30분씩 물질을하고 물고기를 3마리나 잡아먹고는 횟대에서 졸고서도 가지 않았던 물총새는 이제
나타 나질 않는다.
주위에 새로운 사냥터를 개벌한 모양이다.
이번주만 교대로 지켜보고 철수를 할까 한다.
올해도 물총새 세트장은 실패로 ......
물총새 촬영을 할려고하면 물총새가 이소하고 바로 길들이기를 해야 사람을 의식하지 않는다.
올해는 장마로 게울에 물이 많아서 세트장을 일찍 짖지못한게 실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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