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 끝날쯤이라 오스트레일리안 캠프는
더욱 아쉬움으로 남고,
아침일출을 담은후 롯지로 돌아와 야외식탁에서 아침햇살을 받으면서 귤하나와 삶은계란1개식 그리고 비스켓몇조각에
따끈한 물을
식당에서 구입후 커피를타서 간단하게 때웠다.
근데 여행 막빠지 이제 포카라에서 카트만두로 돌아가 항공편을 이용해 인천공항으로 돌아갈 시간이 그리 많이 남은것 갔진 않다.
아레르기성 콧물감기로 며칠간 엄청 고생을 했다.
복면을쓰고 다니면서도 먼지와의 전쟁을 시작했고 롯지로 올라오니 조금은 숨을 쉬기에 편한 느낌이다.
오늘아침 안나푸르나의 보석같이 아름다운 설산을 가까이서 본것 만으로도 이번여행의 보람을 느끼고 돌아갈수 있서서
다행이라 생각이든다.
어제오후 처음 이곳으로 왔을땐 온통 구름과 안개로 10미터 앞도 보이질 않앗던 기억들이 생각하면서
화려한 일출과 가까이 닥아온 안나루나 생각만 해도 감동 감동의 순간이 었다.
아침식사를한후 롯지에서 몇컷의 사진을담고 하산준비를하고 천천히 롯지에서 내려왔다.
2017년11월14일 (인도 네팔여행 2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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