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부엉이 3번째 출사
수리부엉이가 곧 이소할것 갔다는 소식을 듣고 현장으로 달렸다.
조류 사진을 담을려면 정확한 정보와 신속한판단 모든일 뒤로 미루고 현장으로 달려 가야 좋은 사진을 담을수 있다.
백수가 아니면 아무리 사진을 좋아해도 정말 어렵다.
도착하니 얼굴익은 몇분의 작가님들이 사진을 담고 있었다.
수리부엉이 형제는 둥지를떠나
왼쪽으로 5미터정도 바위틈에서 두놈이 놀고 있다.
오늘 아침 제법비가 내렸고 흐린날씨 12시가 지나 먼하늘은 구름이거치고 파란하늘이 보이기
시작했고 거너편 궁평항에도 빛이 들기 시작했다.
근데 수리부엉이가 살고있는 이곳은 바람이 거칠고 오후면 빛이 들어오지 않는곳이라 날씨가 춥다.
연속의 기다림속에 잠시 자리를 비운사이 두형제중 한놈은 둥지로 돌아가 버렸다.
그 장면을 담은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리고 시간은 흐르고 .....
마지막 한놈이 움지기기 시작했다.
왼족에서 담다가 오른족으로 자릴 옴겨서 기다리고 있는데 서서히 절벽을타고 둥지로 돌아오는 모습을 화면에 꽉차도록
가까이서 담았다.
무럭무럭 자란 수리부엉이 몇일안으로 곧 이곳 둥지를 떠나 이소할것 같은 생각이 든다.
오늘은 만족할많큼 좋은사진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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