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 수리부엉이가 둥지를 떠나다 .
2018년 4월6일 수리부엉이 자유를 찾아 둥지를 떠나다.
4월4일부터 둥지밖으로 이곳 저곳을 옴겨 다니기 시작한 수리부엉이는 4월5일 날개 근육을 위해 날개짓을 하고
둥지위에서 뛰어내리기 날기를 반복 연습한 다음 하루를 둥지서 휴식을 취한후 오늘새벽 형아는 먼저 이소를 하고
동생은 둥지에서 그리 멀지 않은 소나무 위로 올라갔다.
겨울내내 알을품고 한달간 육추를 한다음 이제 자유의 몸으로 건강하게 이소를 했다.
부디 건강하게 무럭무럭 잘 자라주길 바랄뿐이다.
저가 알고 있는것은 이곳으로 5년전부터 여기저기 자리를 옴겨가면서
겨울이면 둥지를 틀고 봄에 육추를히고 이소를한다.
이곳에서 평생을 살아온 동내 할아버지 말씀에 따르면 아주 오래전부터 이곳엔 수리부엉이가 살았다고 한다.
매년 관측되고 육추를 봤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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