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달래를 담다.
집에서 한시간거리 물까마귀 육추를 담으려 갔다가 수달래가핀 계곡에서 잠시 수달래를 담았다.
달궁계곡을 가고싶어서 스케줄을 잡고 있었는데 오늘은 꿩대신 닭이다.
비온뒤 흐린날이 수달래를 담기에 좋은 날씨 그러나 좀처럼 스케줄을 잡을수가 ....
수달래는 만개가 지나가고 있고 시간만 간다.
백수가 과로사 한다고 봄철이되고 여기저기 짝짓기에 육추소식에 몸은 한없이 바쁘다.
근데오는 생각지도 못한 수달래를 담았으니
고스봅치면 일타5피정도........ㅋㅋㅋㅋ
니콘 200~400으로 담고 24~70으로 ND400으로 몇컷 담았다.
집에서 한시간거리 다음년엔꼭 시기를 잘 맞처서 정식으로 수달래를 담아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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