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만남
미서부여행중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되는 브라이스니언을 두번째 다녀왔다.
5년전 이곳을 찾았을땐 첫눈이 살짝 깔린 10월의 마지막주 어느 아침이었다.
그후
5년이란 세월이 흘렀고 이번도 우연찬께 또 늦가을에 이곳을 찾았다.
5년전 그때의 기억들이 어름푸시 살아 있을뿐 ......
빛이전혀 다른오후, 해는 서산으로 기울었고 빛은 아름다웠다.
이 짧은 시간에 사진을 담으면서 저 넓은자연을 마음속에 담으려니 가슴은 벅차고 눈은 행복해 감성이 복구처 올라온다 .
정신이 없이 이리뛰고 저리뛰면서....
발은 갈수있는 최대한의 거리를 한바귀 돌았았고, 눈은 머나먼 지평선 끝까지 담아왔다.
자연은 위대하고 세월의 흔적들은 아름답다.
오늘이후 나는
또하나의 작은 욕심이 생겼다.
이 거대한 자연을 힌눈이 펑펑내리는 브라이스캐니언 풍경을 담고싶다는 욕심을 가슴에 담고 버스로 돌아왔다. .
언제가 그 꿈이 이루어지길 빌면서 ......
함께 건강하게 여행한 친구같은 마눌이 고맙다 .
그래서 오늘은 마눌사진도 한컷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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