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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여행 / 백두산에서 돌아오는길, 중국 어느농촌 목이버섯재배지

해외여행

by 새로운 골뱅이 2014. 6. 14.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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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여행에서 만난 목이버섯재배지

 

  백두산 오고가는  중국여행은 버스로 몇시간을 달려도 적당히 쉬어갈 휴게소가 없었다.

그래서 화장실사용은  언제나 여행중 가장힘든일이다

.

급해도 참고  견더야했고 깨끗한 공공화장실이 있는 곳이면 먼저 볼일을 봐야한다.

그러나 생리현상은 마음대로 안될때도 많다. 

 

특히 휴게소가 없으니 공공 화장실이 있을리가 없다

 

우짜다가 급한분이 차를 세웠다 .

 

국도옆 주유소에 정차를하고 볼일을 보려가면

비위가 약한분은 그날은 하루종일  식사를 할수 없을많큼 머리가 복잡해진다.

 

문짝없는 화장실은  퍼세식 화장실로 코끝이 시릴많큼   얼굴을 찡그리게한다.

 

 목포에 싹힌 홍어보다 더 톡 쏘는 암모니아

눈물이 찔끔나고 쓰러질많큼 톡 쏜다.

 

 무심코  내려다본 화장실은  너무나 깊고 아찔하다 .

칸칸이 낮게친 칸막이는   겨우 우리에 책상 높이  정도 고개를 들고는 밀망해

옆으로 볼수가  없다.

 

  그곳을 사용하기 싫으면 네 다섯 시간을 참아야 한다.

 

휴게소는 없어도 농촌지역

  동내어귀엔 꼭 공중화장실이 있다 .

때론 그곳을 이용하는데 정말 기가 막힌다.

 

참고 참다가  함께 여행한 어떤분이  결국엔 국도 도로변에 차를 세웠다.

 

다행히 저야 그곳에서 행운을 잡았다

푸른하늘과 목이재배 농장 앞이라 찬스를 놓칠세라

샤터를 정신없이 눌렀다  .

다행히 생각보다 좋은 사진을 담았다.

 

광선이 좋고  비온뒤 하늘은 너무나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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