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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목물때새는 부화중 / 힌목물때새 육추 /

아름다운새

by 새로운 골뱅이 2019. 4. 18.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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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목물때새 부화와 육추



    힌목물때새 부화장면을 담을수 있는 절호기회가 찾아 왔다.

고속도로를 한시간30분 남짓 달려서 그리 넓지 않은 어느 작은 계천가 자갈밭 그곳엔 벌써 두개의 위장텐트가 처 있었고

그중 한분은 저의집과 그리 멀지않은 곳에 살고잇는 아시는 분이었다.  


정말 정보의 대단함을 느끼는 순간이었다.

저야 운이좋이 뿔논병이리 출사에서 오랜만에 만난 지인을 다라  갔지만

오늘이 부화날이라고 우찌 알고 왔단 말인가.

아니면 벌서 며칠째 이곳에서 부화를 기다렸단 말인가????


준비없이 갔으니 위장 텐트는 가져갈리 없구, 우리 혼자 같으면 멀리숲속에서 적당히 담을수도 있었겠지만

먼저 오셔서 위장텐트 속에서 담고 있으니 ....

우린 텐트 하나로  순번을  기다리면서 교대로 담기로   했다. 


너무나   위장이 잘된 힌목물때새는 카메라어선 새를 찾기조차 힘들었고

텐트를 치고 담았으니 너무 가가워서 티테일은 죽여준다.


한시간남짓 촬영을하고 다음목적지로 장소를 옴겨서

해질무렵까지 꼬마물때새를 담았다.


오늘은  대박이다

 어쩌면 홈런을 3번이나 날렸으니 출사치고  왕대박 출사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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