뿔논병아리 육추 두번째 출사
아침일찍 뿔논병이리가 살고있는 호수를 찾았다.
생각보다 바람은 없고 물결은 잔잔했다.
오늘 뿔논엄마는 등에 아가들을 업고 아빠가 잡아오는 물고기 마중을 나갔다.
아가들은 엄마등에서 아빠가 잡아온 물고기를 제법 잘도 받아 먹는다.
아빠는 오늘따라 부지런히 먹이를 잡아온다.
뿔논들의 아가키우는 방법을 보면 신기 하기도하고 즐겁고 제미있다.
못처럼 물결없고 빛은좋아 사진을 담기엔 최고의 날씨다.
오늘은 많은분들이 뿔논병아리 출사를 오셨다.
벗꽃터널을지나 조금가면 뿔논이 살고 있는 호수끝자락 수초들이 있는곳에 도착한다.
오늘은 반가운분들을 이곳 출사지에서 뵙고 많은 이야기도 나누었고 못처럼 즐거운 시간 행복한 시간들을 즐겼다.
11시가 조금지나 하나둘 자릴 뜨기 시작했고
저역시
난 그곳에서 만난 지인을따라 다른출사지로 자릴 옴겼다.
힌목물때새 아가 / 알에서 방금부화된 힌목물때새 병아리 / (0) | 2019.04.18 |
---|---|
힌목물때새는 부화중 / 힌목물때새 육추 / (0) | 2019.04.18 |
유리딱새 / (0) | 2019.04.17 |
먼길날라온 유리새는 엄청 지처있었다. / (0) | 2019.04.17 |
뿔논병아리는 새끼를 등에 업어서 키우며 육추를 한다 / 뿔논병아리 육추 / (0) | 2019.04.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