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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옥동자가 태어 났다네요. /

아름다운새

by 새로운 골뱅이 2019. 4. 25.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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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쁜 옥동자를 만나려 갑니다.



3월15일 난 그곳에서 하루 다섯번이나  짝짓기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아침부터 해질무렵까지 담았습니다.

이후 시간이 흐르고  포란거처 옥동자가 태어났다는 소식이  오늘 전해 왔습니다.


허겁지겁 항공편을 알아보고  지난번 출사때 1박2일 주차를하고 주차비 정산때 덩태기쓴것 갔아

 공항공사에 주차요금을  확인하니 아이보다 배꼽이 더 커다란 말이 실감이 나네요 .


월~목요일은  하루2만원 금토일 그리고 공휴일은 하루 3만원 발레파킹 1만5천원

  해도 해도 너무 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우찌 올려도 꼽빼기로 공공을 대변하는 공항공사가  올리네요.

이건 공사가 아니고 공공의 적인네요

꼭 날도독놈 갔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기야 억울하면 주차 안 하면 되겠지,  그렇게도 생각할수 있겠지만 국민들 등꼴빼먹는 공항공사

이거 정말 욕나오게 만들죠.

나쁜쉐이들들....


저가 공항공사 사장이라면 그 넓은땅을 민간에게 맞겨 싼이자 장기 저리로 빌려서 주차장을 5층으로 올리고

주차비를 더 저렴하게 낮추어 국민이 편하게 여행할수 있게하고

20년후 기부채납으로 국가에 귀속 시키겠네요


전 이제 공항공사주차장엔 이제 주차안하기가  마음 먹었습니다  

  여기저기 확인하니 공항철도 전  김포공항역 한 정거장전 계양역  앞쪽에 하루 8000원하는 주차장도 있고

민간이 운영하는 주차빌딩  절반가격에 무료 발레까지

의심스러우면 직접 파킹하고 승합차로 공항까지 왕복 픽업해 주는곳도 많으네요 .


하루 평일 1만원 주말은 1만5천원

언제부턴가 금요일도 추차장엔 주말이 되었네요.


카렌다엔 분명 까만 글씬데 빨간글씨 주말요금을 받으니 내년엔 카렌다 인쇄때 금요일도 빨강글씨로

칠해 달라고 해야겠네요.


주차비 해결했으니

 내알아침 첫 뱅기로 골뱅인 옥동자 만나려 갑니다.

야~호~

신난다.@@##$$!!&&*

 뽀송뽀송 하얀솜털을 간직한 이쁜 두녀석을 담아 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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