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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여행13 / 알타이 타왕벅드 가는길 / 몽골여행중에서 빛이 가장좋았던 아침 /

해외여행

by 새로운 골뱅이 2019. 8. 15.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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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여행중 가장 행복한아침



여행을하고 사진을 담다보면 감이란게 올때가 있다.

타왕벅드로 출발하기전날 여행자숙소 게르에서  잠을자고 아침일찍 뒤쪽 울타리 쪽문으로 초원으로 달려갔다.

저 먼발치 언덕위에서 양때를 몰아 숙소쪽으로  오고있는 양때몰이를 발견하고

그곳으로 이유없이 달려갔다.


아침해서 올라오는 찰라 빛은 부드럽고 하늘도 좋았다.

윤교수님과 난 정신없이 셔터를 눌러되고 양때들이 물먹는곳 가까이서 접근촬영을 하고 양때를 따라가면서 사진을 담았다.

와우~~대박 대박 .....

마음속으로 나도 모르게 괴성이 질러진다.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정신 나가고  신들린 사람처럼 사진에 빠져버렸다.


사진을담고 숙소로 돌아오니 글써 어젯밤에 세탁 막긴 빨래가 마르지도 않았지만 세탁소 아주머니는 어제

맞길때 세탁금액의 몇꼽절을  요구한다.

돈은주고 빨래는 찾아 왔지만 몽골서 또하나의 나쁜기억으로 .....


근데 야물딱진 32살의 이쁜색시 가이드 수진씨는  빨래방 아줌마를 야단치고 돈을 돌려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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