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거링엘스 사막과낙타.
헹거링엘스에서 거대한사막을 만나다.
멀길에서 모래언덕과 풀한포기 없는 사막이 보인다.
먼길에서 바라본 사막 바로앞은 신기루로 착각의 현상이 나타난다.
커다란 호수가 있고 그뒤로 모래언덕
이 끝없이 펼처져 한폭의 그림으로 나타나 나도모르게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멀리서 바라본풍경은 모래사막과 넓은호수 근데 가까이갈수록 신기루현상은 없어지고 호수는 보이질 않았다.
너무일찍 도착했다.
여행자 숙소는 게루가 아닌 조립식 방갈로 생각보다는 깨끗했지만 방갈로 속은 에어콘이 없으니 찜통더위가
시작되었고 한낮을 나무거늘이 없는 사막에서 쉬어 가리란 여간 어렵고힘든 시간들이다.
이곳의 저녁노울을 보려면 8~9시가 되어야 어둠이 시작된다.
멀지 않은곳에서 낙타를 빌려서 모래사막에서 낙타를 연출할계획으로
모래언덕으로 이동했다.
근데 이곳의 낙타들은 사막에서의 사진을 담기위한 연출을 해본 경험 부족으로 낙타몰이꾼도 낙타도
호흡을 맞출수가 없었다.
연출하시는 연출가님 따로 낙타는 낙타대로 따로가고 낙타 몰이꾼도 낙타를 사진담기 좋은곳으로 이동시키지 못했다.
결국은 따로따로 따로국밥 신세가 되었다.
사막에서의 낙타연출은 엉성한 연출이 되고 말았고
결국은 포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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