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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빛둥둥섬/ 주말오후 한강고수부지는 서울시민에 가장 가까운 휴식처 .

국내사진여행

by 새로운 골뱅이 2014. 7. 28.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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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6일 저녁해질무렵

한강고수부지는 많은 시민들로 여름 주말을 즐기고 있었다.

 

텐트를치고 가족끼리 짜장면이랑 치킨을 배달시켜서 먹을수 있는곳이 한강 고수부지다.

부지런히 배달오토바이이가 왔다갔다 한다.

 

여기저기 잔디밭에 주말휴식을 즐기기위해서 텐트를치고 휴식을 취하는 많은 시민들을 볼수 있었고

잔디밭이 모자라서 보행자 도로까지 텐트들이 뻬꼼히 점령했다.

 

주차장에 차량이 더이상 주차할 공간이 없어서 갓길 심지어 자전전용도로를 살짝 넘어선 차량도 가끔 눈에 보였다.

3개에 각기다른모양에 인공섬 세빛둥둥섬에 야간조명은 거의 환상적이다.

그리고 바로옆 교량에서 품어내는 분수쇼는 서울에 아름다움을 보기에 충분했고 때맞추어서 그곳을지나가는 한강유람선에

아름다운불빛과 수상 제트스키어들에 묘기는 충분한 볼꺼리를 제공했다.

 

서울에 아니 수도권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올여름이 가기전에 한번쯤 사랑하는 사람과 데이트코스로

첫번째로 추천하고 싶다.

또한 한강에서  짜장면도  시켜드시면 또하나에 즐거운 추억꺼리로 오래오래기억이 된다.

 

강바람이 있어 시원했어 좋은곳,

볼꺼리가 있어 눈이 즐거웠어  좋은곳,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면 마음이 따뜻했어 좋은곳,

또하나에 추억이있어  마음속 깊이 오래오래 간직했어 좋은곳  

이곳이 세빛둥둥섬이다

 

세빛둥둥섬이 있는곳은  강남 고속버스 터미널앞에서 멀지 않은곳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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