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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총새역시 자리싸움이 치열합니다. /

아름다운새

by 새로운 골뱅이 2019. 9. 3.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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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싸움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살이나 새들이 사는 세상도 항상 자리싸움은 똑 갔다..

한놈이 밀어내고 자리를 잡으면 그 자릴 지키기위해 온갓 수단과 방법을 다하고  때론  목숨걸고 싸운답니다.


결국  권력은 오래가지 못하고 새로운놈이  나타나 그자릴  차지하고 맙니다.

그리곤

  묻어둔 어항속 물고기를 배 터지게 먹고는  식곤증에 횟대 위에서 존답니다. 


물총새를 길들이기 위해 횟대를 두개 설치하고 바구니에  물고기를  담아  유인한다음

최근엔 횟대  하나를 뽑고  바구니 마져 치워버리고 물속에 어항을 묻어 물고기를 넣어두니

앉을곳이 한군대 밖에 없으니   당근 횟대 싸움이 시작  되었습니다.


횟대싸움엔  물총새도 역시 형제 자매도  엄마 아빠도 없네요.

 어제는 제일작은 막내 깜돌이녀석이 형들을 밀어내고 권좌를 지키면서

온갖 횡포를 부립니다.


요즘 돌아가는 세상사와 얼 비슷 합니다.

법도 있고 질서도 있고 국민을 대표해 여의도에  보넸건만 제대로 지키는사람도 없고  

여론이고 개떡이고  하고 싶은대로 밀어붙이는사람들       

그사람들 어느별에서 온 외계인인가요.

 

 그사람들 빨리 지구를 떠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이제는 좀 물총새같이 횟대하나에 목숨걸고 싸우지 말고

다들  아 ~그렜구나  잘했서 고개 꺼떡이고 수긍할수 있는 일들만 이루어 젔으면   합니다.

글쎄 천년만년 살것도 아니고  그자리 영원한것도 아닌데

다들 외 그를까요 ???

 

 앞으론 우리손자 주원이 영훈이가 믿고 살수있는 좋은세상만 왔으면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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