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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가을 물안개는 없어도 역시 아름다운 주산지였다. /

국내사진여행

by 새로운 골뱅이 2019. 11. 5.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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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찾은 주산지



지난주말에 주산지를 다녀온후 아쉬움으로 가득차 무박으로 주산지가는 출사버스를 예약했다.

1년에 한두번 난 무박 출사버스를 탄다.


꼭 가고싶은 출사지 그러나  먼길 밤길운전이 힘들땐 한두번씩 이용을 한다.

이번에도 차를 몰고가 아니면 출사버스를타 고민고민 하다가 마지막 좌석 끝자릴 예약을 했다.

뒷자석은 엔진소음과 싸워야했고 출사지에 도착해도 제일 마지막에 내려야하는

불편함이 많았다.


근데 뜻하지않은 동지를 만나 모처럼  행복한 출사가 되었다.

23일을 몽골출사를 함께한 동지를 출사길에서 만났으니 어찌 안 반가울수가 있을까??

하하하...


주산지에 도착하니  내리던비도 멈첬고 어둠속으로 운해도 보였지만 금새 하늘로 살아젔고

비어젔은 가을 단풍의 아름다움은 더더욱 선명했다.

어둠을 뚫고 요란한 샤터소리에 아침빛은 밝아오고 넉잃은 사람처럼 이리저리 정신없이 구석구석다니면서

열심히 사진을 담았다.


춥다고 얼마나 껴입었는지 여기저기 땀에 흠북젔었다.

수없이 이곳  주산지 다녀 갔지만 오늘처럼 아름다운 풍경을 본 기억은 없다.

물안개는 없어도 그져 만족하고 행복한 출사로 기억될것 갔다.


어제나 아름다운 주산지 난 유난히도 이곳  주산지가 좋아 봄가을 매년 몇번씩 다녀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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